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eam Vitality/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Steeelback(스틸백, Pierre Medjaldi, 피에레 메잘디) === [[파일:758px-GIA_Steeelback_2018_Split_2.png|width=350]] 프랑스 국적의 원딜러 출신의 서포터 플레이어 이 선수를 한마디로 축약하는 단어로 '''바위게'''라는 별명이 있는데 트래쉬 토크를 자주하는 원딜러중 하나인 프리즈가 SI에 나와서 당시 프나틱 소속으로 소소하게 활약하던 스틸백을 디스하면서 15 프나틱 원딜은 꿀보직이다 스틸백의 시비르는 이속과 시야를 제공하지만 그것이 전부라 바위게라 불린다 등등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971&name=nicname&keyword=%C6%C4%C7%C9%C6%F3%C0%CE&l=22754|여러 디스]]를 한게 알려지면서 저 알맞는 디스로 인해 국내 LEC 팬덤 사이에선 바위게라 불리는 플레이어다. 해외에서 바위게 대신 팀원들이 딜 다 넣으면 청소한다는 뜻에서 수위(janitor)라고도 불렸던 모양. 위의 트래쉬 토크도 그렇고 선수나 관계자들의 평가는 더욱 별로였던 모양이다. 물론 유럽의 원딜들이 자존심이 강한편이다 보니 트래쉬 토커들이 많은 편에 속하긴 하지만.[* 하지만 포기븐과 프리즈 모두 프나틱으로 복귀한 레클레스에 대해서 라인전은 자신들이 더 강하다는 식으로 까면서도 그 우월한 생존력은 인정하는 것을 보면 스틸백에 대한 평가는 분명 이와 차이가 있다.] 어쨋든 위에 언급된 별명에서 느껴지겠지만 라인전 메카닉이 취약한 대신에 한타를 보는 시야와 판단력이 괜찮은 편에 속하는 원딜인데 이러한 모습으로 인해 일각에서는 한타 딜링이 애매하고 게임에 미치는 영향력이 적다며 한국의 [[나우형|파일럿]]과 비교하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차이점이 스틸백은 메카닉이 영 좋지 않은 반면 파일럿은 메카닉이 뛰어나다. 그래서 파일럿은 적어도 팀에 짐은 되지 않는 반면 스틸백은 분명한 짐이다. 그리고 이는 2018년에 좋은 팀원 끌어내리는 스틸백과 부족한 팀원 끌어올리는 파일럿으로 평가가 완전히 갈리면서 증명되고 있다. 그리고 스틸백이 시즌 6 스프링 UoL 시절을 지나 대망의 OG시절과 바이탈리티시절을 지나면서 UoL시절 잠시 보여준 모습[* 무려 원딜 올스타+MVP 후보였다.]은 나머지 선수들의 비정상적 강함에 의해 통계 수치가 뻥튀기된 것 같다. 당시 팀 동료이자 유럽 저평가의 아이콘이던 [[키스 타마스|비지챠치]]와 힐리생이 모두 이후에 리그 MVP 후보급으로 떡상한 것을 감안하면, 잠시 득세한 판타지리그 등으로 인해 유럽의 MVP 선정 방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중평이다. 이후 이러한 문제는 pp 지수로 이어지게 된다. 더불어 한타에서도 포지션을 잘 잡아 죽지 않고 질기게 딜을 넣는 능력은 괜찮지만 공격적으로 카이팅을 해야 하는 챔프들로는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한다.[* 그래도 스프링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손을 많이 타는 루시안과 칼리스타로도 한타에서 분전해 약점인 메카닉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다. 그러나 유럽 중상위권 원딜로 평가받는 미스터 랄레즈에게 라인전을 말리거나 플레이오프에서 분전하기는 했지만 Zven에게 확실하게 판정패하는 등 유체원 라인에 놓기에는 애매하다.] 단지 딜교환 및 공격적 라인전에 소극적일 뿐 한타 페이즈로 넘어갔다 하면 미친 메카닉이 폭발하는 데프트, 레클레스, 스니키에 비해서는 확실히 한 단계 아랫급 원딜러라고 볼 수밖에 없다. 비슷한 원딜러로는 한국의 손스타나 중국 QG의 Peco(TnT)가 있다. 이런 선수들의 단점으로는 변수 생성력이 떨어지기에 팀이 다른 곳에서 터지면 한없이 무력하다는 데 있다. 사실 여기까지는 수비적 원딜러들의 공통점이지만, 서포터가 로밍가도 CS를 만들어먹고 캐리하는 데프트급 원딜러들과 달리 서포터가 약하면 자기 자신이 무너져버린다는 점에서 더욱 심한 한계를 보인다. 암흑기인 2015 서머 시즌은 다른 멤버들이 북미 2부 수준이면 자기도 딱 북미 2부리그 수준의 경기력만 뽑아주었다. 결국 팀이 키워줘야 1인분이 되는 원딜러. 더 메카닉이 뛰어나지만 게임을 집어던지는 원딜러들과 비교해서 분명 나름의 가치를 어필하는 원딜러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 커리어는 옐로우스타와 하일리생이라는 EU 탑클래스 서포터들에 크게 의존하는 바가 없지 않은 그런 원딜러다. 플레이스타일 상 KDA가 매우 높지만 KDA만큼의 실력은 없다는 논란에 필연적으로 휩싸이게 된다. 온갖 스탯이 좋다고 하지만 초반 10분의 스탯은 여전히 개판이기 때문에 메타가 바뀌어 맞라인을 자주 서고 다른 라인이 봇을 힘줘서 지원하는 메타에서는 순식간에 추락할 가능성도 있는 원딜러라는 의구심 또한 지워지지 않았다.[* 비슷한 스타일의 원딜러인 페코가 왜 한국에서 주야장천 까이는 우지에게 점점 주전경쟁에서 밀리는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메타 적응력은 프로게이머에게 굉장히 중요한 덕목이다.] 프나틱 시절 팀의 호성적에 힘입어 KDA가 굉장히 좋았다. 다만 안정적인 포지셔닝에 비해 탑캐리 공식이 막혔을 때 본인이 크랙이 되어줄 수 있는 능력을 검증받을 필요가 있을듯. 특히 코펜하겐 울브즈의 프리즈-언리미티드 듀오에게 CS 30개를 밀리고 킬까지 준 것은 치명적인 패배원인으로 작용하고 말았다. 포기븐은 ASk의 AMA에서 프나틱에서 가장 약한 멤버라고 지목했다. 전체적인 이미지는 정말로 레클레스의 약화판이다. 레클레스가 라인전에서는 조용히 성장하고 한타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한다면 스틸백은 라인전이 다소 약한 대신 한타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하는 편. 해설자들도 LCS 경험을 쌓아 라인전에서 터지지 않는다면 엄청난 원딜러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포지셔닝은 좋지만 유체폿으로 불리는 옐로우스타[* H2k의 Kasing이 급부상하기는 했지만 최소 2탑으로 평가받는다. Kasing이 슈퍼플레이를 많이 보여주기는 하지만 [[조재환(프로게이머)|호로]]에 의하면 당장 LCK에서 뛸 수 있는 EU LCS 플레이어는 단연 옐로우스타라고 말하는 등 여전히 평가가 높다.]와 듀오를 서면서도 이번 시즌 유럽에서 급부상한 다른 원딜러인 SKG의 포기븐, H2k의 Hjarnan, CW의 프리즈 같은 원딜러들에 비해 라인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게다가 포지셔닝 자체도 KDA는 정말로 좋지만 딜량은 레클레스가 사린다던 시절보다도 더 좋지 못하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팀원에 업혀간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극단적으로 스틸백을 데리고도 프나틱이 유럽 우승을 차지하고 MSI에서 생각보다 선전했다는 것이 원딜의 게임 영향력이 너무 낮다는 증거라는 평가도 있을 정도. 이후 프나틱으로 복귀한 레클레스가 완벽히 부활해 한타에서 클래스를 보여주면서 한국에서 스틸백의 별명은 바위게로 고정되었다. 롤챔스에서도 캐리력 낮은 원딜러들이 시비르로 탑승하면 바위게 드립이 가끔 나올 정도다. 어쨋든 그 이후에 북미 2부 진출을 노리는 오디세이 게이밍에서 뛰다가 팀이 탈락해서 놀고 있었는데 2부에 진출한 팀이 영입을 했다. 그런데 이틀만에 다시 갬빗의 서브로 영입이 되었다. 같이 서브로 영입된 서포터인 Moopz[* 전 Supa Hot Crew의 미드라이너로 이 선수가 셀피로 바뀌고 SHC의 포텐이 터지기 시작했었다.]와 정글러인 ImSoFresh[* 데뷔시절 위의 Moopz와 팀에서 같이 뛴 적이 있는데 Moopz와 사이가 안 좋아서 그 팀을 나갔다고 한다.] 또한 별로 현 대회에 써먹을 클래스의 선수들이 아니라는 점에서 의아한 영입으로 보'''였'''다. 대부분 포기븐이 있는데 쟤를 왜 데려오냐는 반응이었으나 그 포기븐이 출장정지를 당하며 팬들이 스틸백의 영입을 납득하게 되었다. 그러나 원 소속팀인 북미 2부의 이매진이 거부해서 Moopz가 원딜을 뛴다고 한다. 그리고 이매진은 T8에 져서 승격에 실패했다. UoL이 원딜을 새로 모집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레딧에서 스틸백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으나 호불호가 무척 갈리고 있다. 대체로 팬들 사이에서는 우승 프리미엄이 있기 때문에 라인전은 못해도 포지셔닝이 안정적인 원딜이라는 평가가 꽤 먹혀드는데, 선수나 코치 및 관계자들의 평가는 뭐가 안정적이고 뭐가 후반캐리력이 있다는 거냐, 전형적으로 다른 팀원들이 모든 부담을 떠맡게 된다는 식의 평가가 많고[* 예를 들자면 Summoning Insight 게스트 중에 스틸백을 레딧 여론만큼 호의적으로 평가한 인물은 단 한 명도 없다. 심지어 대만리그 관계자한테도 까였다.][* 스틸백이 KDA가 좋기 때문에 포지셔닝이 좋다는 평가가 많았으나, 정작 성장치를 감안해도 스틸백의 딜량이 낮음이 밝혀지고 레클레스를 영입한 프나틱이 서양의 독보적인 한타 최강자라는 평가를 듣게 되면서 그냥 스틸백은 딜을 안 넣고 안 죽는 것 뿐이라는 식으로 평가가 많이 반전되었다.] 이를 많이 접한 팬들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이매진 소속으로 경기를 뛰면서 갬빗의 서브로 기용되었으나 정작 이매진과 경기날이 겹쳐서 못나갔다 카더라. 이후 꾸준히 링크가 뜨던 UoL에 영입되었다. 결과적으로 우승컵을 들었으나 오디세이-이매진-갬빗-UoL을 거치며 저니맨이 되었다. 게다가 인상적인 모습을 한 번도 보여주지 못했다. 팬들보다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맞아들어가고 있는 셈. 쏘린은 다시 1부리그 뛰기 힘들거라며 저주하기도 했는데, UoL 소속으로 출전하는 IEM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2016 스프링 잔류가 가능할 듯하다. IEM에서는 CLG의 서브였던 원딜 Stixxay에게 참교육을 당했다. 원딜이라 할 것이 없었다는 주장도 있으나 진짜로 지는 경기에서도 묵묵히 할일을 다한 스틱세이가 대회 내내 안정감을 보여준 것과 달리 스틸백은 바위게에 걸맞게 아무것도 안했다. 그런데 정규시즌에는 UoL을 멸망시킬 파멸의 사도가 나타났다는 평가에 비해서는 굉장히 준수한 활약을 해준 편이다. 심지어 4주차에는 주간 MVP에 선정되었다! 원딜이 라인전을 압도하거나 후반에 혼자 딜의 대부분을 때려넣어야 하는 메타가 지나가고, 적당히 어그로를 끌며 죽지만 않는 스틸백의 스타일이 먹히는 메타가 돌아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UoL이 1라운드 6승 3패의 호성적을 낸 시점에서 스틸백이 저 3패에 전부 지대한 기여를 한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기대보다 잘했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오리젠 전에서는 스벤에게 그냥 참교육당했고, G2전에서는 이즈리얼 캐리조합을 짰는데 이즈가 아무것도 못해서 졌고, H2k전에서는 루시안의 빛의 심판을 이용한 포킹만큼은 기가 막히게 때려넣었으나 정식 한타에서는 딜사이클을 제대로 못돌려서 유럽잼 바론한타를 제외한 대부분의 한타에서 손해만 봤다.] 사실 하위 4팀 상대로는 스틸백이 굉장히 잘했으나 나머지 포스트시즌 진출권 강팀의 원딜 중 레클레스는 그냥 폼이 망했고, 바이탈리티의 야난은 자기가 징크스 픽이라는 악수를 두어 자멸한 것에 가깝기 때문에 스틸백이 강팀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보기는 힘든 부분도 있다. 포기븐, 프리즈, 닐스나 한국 선수들처럼 라인전에서 스틸백을 말려버릴 수 있는 원딜러들과의 상성이 영 좋지 않지만, 자신의 전임자이자 후임자인 레클레스에게는 매우 강하다. 무려 4전 전승이었으며 저들과 달리 라인전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못보여주는 레클레스가 스틸백에게는 최적의 상대인 모양. 2016 스프링 정규시즌 종료 후 투표에서 원딜 올스타에 선정되었는데, 의견이 극명하게 갈린다. 뛰어난 KDA와 극히 적은 데스, 그리고 안정적이고 높은 딜량을 감안하면 유체원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포기븐과 스벤이 보여주는 공격성과 폭발적인 메카닉을 보여준 적이 아직도 없다시피한데 이들을 제치고 1위를 먹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의견 또한 만만치 않다. 포기븐의 경우 사실상 모든 면에서 스틸백의 상위호환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고, 스벤은 더 상태가 안좋은 팀을 더 높은 순위로 이끌었으며 맞대결에서도 두 번 다 스틸백을 박살냈기 때문에 논란이 생길 만도 하다. 정확히 상황이 정반대인 G2의 엠퍼러와 비교하면 엠퍼러는 본인이 쓰로잉을 꽤 보여줘서 높은 데스와 낮은 KDA를 기록했고 팀이 초반부터 몰아쳐서 게임을 끝내기 때문에 원딜이라는 포지션 특성상 팀내 딜링 비중이 낮다. 그러나 정작 결정적인 장면에서는 장기전마다 어김없이 엠퍼러가 캐리를 하며 팀을 정규시즌 1위로 이끌었고 맞대결에서도 내용상으로나 승패로나 엠퍼러가 스틸백을 두 번 참교육했기에 말 그대로 스틸백과 정확히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고 보아도 무방하고 결과적으로 역시나 의견이 갈린다. 결국 스틸백이 기량발전상이 있다면 모두가 스틸백 줘야한다고 할 정도이고 스틸백의 극렬 안티이던 쏘린조차도 인정할 정도로 프나틱 시절에 비해 크게 성장한 것은 맞으나 그 성장의 결과가 현 유체원 라인인 포기븐, 엠퍼러, 스벤 등을 제칠 레벨인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 이번 시즌 UoL의 진짜 주인공은 스틸백이 아니라 기존 멤버인 비지챠치와 하일리생이었고 이들은 모두 해당 투표에서 저평가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 결과적으로 KDA와 분당 딜량, 팀내 딜링비율 등의 숫자로 보이는 스탯과 기량발전 스토리만 보고 '''리그 5위 팀의 딱히 팀내 에이스도 아닌 선수'''를 시즌 MVP 후보+원딜 올스타로 선정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런데 스틸백과 포지션은 다르지만 가장 유사한 선수는 북미 팀 리퀴드의 [[김재훈(프로게이머)|피닉스]]다. CS 1등이 페닉스고 나머지 스탯도 다 최상위라고. 그런데 피닉스는 북미 한국 너나할것 없이 TL의 구멍이라고 까이는 빈도가 상당하며, 정규시즌 투표에서 젠센과 포벨터 빼면 대부분의 미드가 오락가락한 북미[* 사실 비역슨이 개인기량만 보면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지만 IEM 보이스 유출 사고와 함께 평가가 폭락해버린 상태다.]에서 3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투표의 일관성에 꽤나 의문이 생기는 부분읻이다. 서머시즌 로캣에서도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지만 특유의 수동적인 모습 또한 여전하다. 팀 전체가 자주 역전승을 만들어낼 때는 안정적인 딜링으로 잘 맞춰갔지만, 다른 선수들이 흔들리자 진으로 가끔 명장면을 보여주지만 그냥 고속으로 같이 침몰하고 있다. 그놈의 판타지리그 때문에 서양에서는 정규시즌 4위 포스트시즌 3:0 광탈 팀 원딜러가 과할 만큼 고평가를 받고 있지만, 준수하다 정도면 모를까 리그 정상급이라 부르기는 오히려 좀 부족하지 않은가 싶은 느낌도 들 정도다. 아무리 원딜의 초반 게임 영향력이 약하다고 해도 메카닉이 뛰어난 뱅이나 시야가 넓은 프레이같은 한국 최상급 원딜러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곤 한다. 반대로 스틸백이 애로우나 데프트처럼 원딜몰빵을 했을 때 다 쓸어담을 만큼 압도적인 후반 포텐을 가진 원딜러냐면 그것도 글쎄다. 오히려 스틸백은 로캣의 초반 약세에 부분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것에 가깝고, 그렇다고 팀원들이 뛰어난 기량으로 받쳐주지 못하면 이를 중후반 영향력으로 다 만회도 못하고 있다.[* 당장 유럽 중위권 원딜러인 랄레즈, 코베, 야난 정도만 해도 스틸백보다는 훨씬 능동적인 선수들이다.] 분명 안정적이고 준수한, 이제는 더이상 커다란 구멍이 되지는 않을 원딜러지만 특급이라고 보기 또한 여러 모로 어렵다. 비슷한 원딜러는 북미의 스틱세이나 중국의 페코 정도다. 이후 로캣을 떠나 바이탈리티에 입단했다. 한국 전지훈련을 왔는데 시간이 지나 뜬금없이 카싱이 팀을 떠나고 하차니가 영입되는 과정에서 스틸백도 갈린다는 썰이 돌았으나 잔류했다. 바이탈리티에서의 모습은 좋지 않다. 2016 서머에 애쉬 진 운영을 소화 못하는 팀 때문에 유틸형 원딜러를 못했다는 주장도 있지만, 애초에 한타형 원딜러가 애쉬 진을 다루는 시야가 없다는 것 자체가 이 선수가 한타형 원딜러가 맞는지 반드시 의심해봐야 할 부분이다. 위에 요약에 링크된 손스타나 뉴클리어도 유럽 기준으로 라인전이 약하다는 판정을 받았지만 유틸형 원딜 실력을 보면 무작정 소극적이다 가끔 원기옥 터뜨리는 스틸백과는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다. 다만 하차니가 바이탈리티의 어그로를 몰아서 끌어가면서 조코와 더불어 언젠가부터 비난의 화살을 피해가고는 있다. 하지만 못한다. 조코가 많이 분전해준 로캣전에서 스틸백 본인은 전 전임자인 야난에게 탈탈탈 털리며 거품의 바닥을 보여주었다. 그것도 야난이 바위게의 상징인 시비르(!)로 분당 12CS 이상 몰아먹고 다 갈아버리거나 스틸백이 그토록 못하는 진으로 캐리하는 등 극명한 실력차가 드러난 다전제. AoD가 못하긴 하지만 야난의 파트너 와디드도 만만치 않다. 그리고 서머에도 밴더 옆에서 수위 아저씨의 면모를 과시하다 2018 시즌에 바이탈에 선수 다 털린 자이언츠와의 준 스왑 트레이드로 조코와 더불어 이적하였다. 프나틱에서의 슈퍼 탑승 우승 경력, UoL에서의 6강 경력과 [[까가 빠를 만든다|동료 원딜러들 및 레클레스 팬들의 비하로 인한 화력]](?) 때문인지 1년간 밑천을 드러낸 시점에서도 극성 빠가 있는 신기한 플레이어인데, 시즌 7에 밑천 탈탈 털어 보여준데다 지금도 즈벤/포기븐/프리즈/랄레즈가 빠져나간 EU 수준에 탑승 최적화라고는 해도 조코라는 또다른 탑승 최적화 플레이어와 함께 뛴다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둘이 함께 탈 좌석은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기 때문에 자이언츠의 전망은 어둡다. 루인과 벳시, 타르가마스가 특급 운전사가 되어주어야 한다. 일단 상체들이 훌륭한 버스운전사가 되어주고 타르가마스가 생각보다 훌륭한 서포터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미드인 벳시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 묻어가면서 적절한 딜링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주도적인 딜링 능력을 보여줘야 할 때 딜을 하는 능력은 여전히 부족하다.[* 예를 들자면 4주차 2경기 0킬. 그만큼 3데스밖에 안한건 칭찬해줄 만하다.] 패배하는 경기에서는 유난히 상대 원딜과의 차이가 두드러져 보인다. 그를 제외한 팀원들 대부분이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팀의 운영도 로캣 정도를 제외하면 충분히 리그 상위권임에도 자이언츠가 연승을 길게 가져가지 못하는 이유였으며 2주차까지의 pp지수 거품도 꺼진 시점에서 팀 최약체 멤버임은 의심할 필요가 없지만, 나머지 4명이 잘할때 [[장용준|팀을 망치는 어설픈 손좋은 원딜]]보다는 팀에 더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원딜이라는 아주 최소한의 장점은 살려내고 있다는 평가도 가능할 것이다. 7주 1일차에는 안그래도 불리해지던 게임에서 이중생존기를 가진 트리스타나로 상대 은신 카직스에 뒤잡혀서 사망하며 게임을 터뜨렸다. 방심도 문제지만 반사신경 측면에서도 Samux와 함께 유럽 약체임이 드러났다. 8.4패치 이후 4연패를 기록한 자이언츠의 약세에는 로캣과 마찬가지로 바텀라인 초반 약세가 큰 기여를 했음을 부정할 수 없다. 9주 1일차도 폭망의 경기력을 보였다. 자신을 프나틱에서 밀어낸 레클레스와, 그 밀려난 자신의 플루크 시즌을 사실상 홀로 만들어내준 장본인인 힐리생이 상대였으니 어쩌면 당연하다. 마지막에 쿼드라킬을 먹고 펜타를 먹으려다 아깝게 자야에 막타를 맞아 펜타를 놓친 레클레스의 밝은 표정이 압권. 그런데 은퇴한 포기븐이 알바 뛰러 와서 씹어먹을 것이라 예상되었던 2018 EU Masters, 포기븐이 아닌 유럽 원딜계의 전설 Woolite가 모든 신예들을 씹어먹으면서 셰리프 외에는 원딜 신인 맥이 말라버렸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정말 대체자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레딧에서도 울라이트를 재평가하면서 울라이트가 좋은 원딜은 아니지만 과도한 모욕을 당했고, 스틸백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엉뚱한 찬양을 받은 원딜보다는 실제로 잘하는 것 아니었을까 하는 충공깽스런 이야기들이 나올 정도로 스틸백의 평가도 2018 스프링 시즌에 충분히 폭락하였다.[* 한국 전지훈련을 온 한스 사마 역시 히큐 스틸백 사묵스를 EU 밑에서부터 3순위에 놓으며 한국 팬들의 소위 3약원딜설에 힘을 실어주었다.] 정말 울라이트를 데려와도 이제 HeaQ만큼은 해줄 가능성도 충분하고, 나름 균형잡힌 원딜인데다 유일하게 울라이트에게 직접 정리당하지 않은 인물인 [[MAD Lions]]의 Crownshot과 같은 신예 선수를 영입하는 도박도 필요한 시점이다. 자이언츠가 프렌차이즈 탈락 후 Team LDLC로 이적했는데, 공식적으로 서포터로 포지션을 바꿨다. 원딜러는 바로 그 포기븐의 뒤를 잇는 그리스산 원딜러로 각광받던 Comp. 스프링에는 전체적으로 모자란 서포터의 모습이었지만, 서머에는 그랩류 서포터로 강력한 캐리력을 보여주며 그 옐로우스타를 잇는 프랑스 원딜 출신 서포터의 위엄을 증명했다. 그러나 EM 8강에서 파이크로 결정적인 순간에 던지며 탈락하였다. 2019년 11월 28일 [[Team LDLC]]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https://twitter.com/TeamLDLCFR/status/1199725821331681280| ]] 이후 12월 12일 Vitality.Bee에 입단했다. [[https://twitter.com/TeamVitality/status/1204812616960483330| ]] 1군 서포터인 잭트롤이 컨트롤타워를 잃고 폼이 붕괴되면서 로테이션을 도는데, 확실히 콤프와 1년간 맞춘 호흡 그리고 원딜 시절부터 준수했던 시야의 시너지로 잭트롤보다는 판을 잘 만드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문제는 원딜 출신임에도 잭트롤에 비해 라인전이 썩 강하지 않고 서폿 경력이 짧아 발생하는 뇌절도 있어서, 1승에도 불구하고 붙박이 주전은 차지하지 못하는 중이다. 다만 경쟁체제 이후 잭트롤의 폼이 더 떨어져서 드림즈에 비빌 수준이다 보니 팬들은 왜 스틸백이라도 박고 밀어주지 않냐고 의아해하는 목소리도 높다. 2020년 프랑스 리그 Solary에 입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